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을 유통하는 애터미가 92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
IR52 장영실상은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인 장영실의 이름을 따서 제정한 상으로, 매주 우수한 신기술 상품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애터미의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취득에 성공했으며 PCT 국제특허와 중국특허 출원도 완료한 기술입니다.
지난 2017년 출시 후 세계 13개국 수출과 국내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 인터뷰 : 한상근 / 한국콜마 전무
"피부에는 미백 주름 노화에 관련된 세포들이 따로따로 있습니다. 물질들을 필요한 세포에만 전달하는 콘셉트로 개발했습니다."
▶ 인터뷰 :이은영 / 애터미 실장
"총 4년 정도의 노력 끝에 빛을 보게 된 제품이어서. 20~30대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대비 2배에 가까운 숫자로 젊은 소비자층이 증가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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