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성분 피부세포에 빠르고 정확하게… ‘특화 전달 기술’ 적용
애터미의 프리미엄 화장품 라인 ‘앱솔루트 샐랙티브 스킨케어’에 적용된 기술이 시대를 선도하는 신기술로 인정받았다.
애터미는 ‘앱솔루트 샐랙티브 스킨케어’ 6종 전 라인이 92차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앱솔루트 샐랙티브 스킨케어’ 라인에 적용된 ‘특화 전달 기술’은 피부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특허청으로부터 특허 취득에 성공했으며 PCT 국제특허와 중국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이 기술은 피부개선 효능성분이 손상된 피부세포를 찾아서 빠르고 정확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항노화 및 미백 성분을 피부와 유사하고 안전하게 배합하는 ‘화장품 DDS 기술(Drug Delivery System, 화장품 효능성분 전달기술)’과 해당 성분이 손상된 피부세포에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의약품 DDS 기술(표적형 약물 전달기술)’을 융복합했다.
유효 성분들을 안정적으로 배합하는 것을 넘어 각각의 기능의 성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세포에 전달하여 피부 미용 및 개선효과를 극대화했다.
애터미 앱솔루트 샐랙티브 스킨케어는 토너, 앰플, 세럼, 로션, 아이컴플렉스, 영양크림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7년 9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매출 3000억 달성을 비롯해 글로벌 13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애터미의 대표 기초 라인이다.
애터미 관계자는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했다”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는 한국 콜마와의 협업을 통해 고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IR52 장영실상은 한국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인 장영실의 이름을 따서 제정한 상으로, 매주 우수한 신기술 상품을 선정하여 수여한다. 애터미는 지난 2012년, ‘생체지질을 이용한 선택적 농축 나노캡슐 및 이를 이용한 화장품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애터미 에센스’로 수상한 바 있어 이번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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