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중소, 중견기업의 상징이자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관문, 매출 1조!
"1조 원을 올리는 기업은 대략 500여 개 정도 되는데, 300여 개가 재벌그룹 개열사가 대부분을 차지, 중소기업의 경우 매출 1조 원을 올린다는 것은 거의 신화를 이루는 것이나 다름 없다."
- 재벌닷컴 대표 정선섭 -
매출 1조 달성 이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있는 반면, 성장 한계에 부딪혀 정체기를 겪는 기업도 있다.
'매출 1조' 관문을 뛰어 넘기 위해 기업과 CEO에게 필요한 성장 동력은 무엇인가?
SBS CNBC 임윤선의 블루베리 '매출 1조 기업의 성장동력' 애터미 박한길 회장 편에서 애터미 만의 경쟁력으로 매출 1조를 달성한 원동력을 짚어 봅니다.
매출 1조 5000억 달성 (2019년 기준)이 갖는 의미
매출 1조는 대기업 계열사를 제외한 모든 중소, 중견기업에 있어 신화를 이루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연매출 1조를 올리는 기업은 약 500여개 그중 300여개가 재벌그룹 계열사라고 하니 나머지 매출 1조원을 넘는다는 것은 사업을 함에 있어 마의 구간을 넘는 것 만큼이나 힘든 일인것은 사실입니다.
2009년 설립당시 250억원 수준이던 매출이 10년도 채 되지 않은 2017년 기준으로 1조원을 돌파했고, 2019년 글로벌 매출 1조 5000억원을 달성하며 1억불 수출의탑 수상, 국내 직판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고, CCM인증을 받는등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고객의 성공을 제1의 가치로 삼는 애터미의 경영 철학과 원칙을 다시 증명하게 되었다.
글로벌 애터미 (원서버-원마케팅, 글로벌소싱-글로벌세일즈 전략)
애터미는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캐나다, 대만, 싱가폴,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멕시코등 2018년까지 13개 해외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2020년 세계 최대 직접판매 시장인 중국과 베트남, 인도를 시작으로 유럽, 남미국가로 해외법인 설립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원서버-원마케팅 방식 무한단계 무한누적의 마케팅플랜을 통해 전세계 600만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애터미의 또다른 성공 요인에는 전 세계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에 부합하는 매스티지 제품을 수급 애터미의 글로벌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공급하는 글로벌 소싱 글로벌 세일즈 GSGS전략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애터미와 콜마BHN의 탄생일화
애터미의 대표상품은 헤모힘 (HEMO HIM)은 헤모글로빈 (HEMO), 조혈(HIM)의 합성어로 당시 1997년 원자력연구소 (현 원자력연구원)산하 첨단방사선연구소 에서 연구원들의 방사선 노출로 인한 질병 해소를 위해 면역력 증강식품 개발을 진행
8년간의 연구 140억원의 연구비용을 투입 당귀, 천궁, 백작약의 개별 유효성분을 추출 재조합한 복합물로 국내 1호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완료
국민의 혈세로 개발한 헤모힘을 특정 민간기업에게 이익을 주기보다 국민에게 혜택을 주고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직접 기업을 설립 제조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콜마가 각각 자본을 투입 회사를 설립해 2004년 선바이오텍을 설립
연구기관과 제조기업이 설립한 선바이오텍은 직접판매방식으로 헤모힘과 화장품 판매를 시작하였으나 판매실적 악화로 인한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2006년 12월 폐업하게 된다.
사업에 실패해 힘든 시절을 보내던 박한길 회장은 2006년 8월 "100배 좋은 화장품" 뉴스를 접하고 장인순 박사를 만나 선바이오텍의 구세주로 등극 헤모힘-화장품-치약 등을 영구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다.
애터미는 원자를 뜻하는 아톰(Atom)에 화장품을 판매하는 회사라는 의미에서 아름다울미(美)를 더해 애터미(Atom美)라는 특이한 이름의 기업을 설립한다.
이후 애터미의 판매네트워크와 시너지를 이룬 선바이오텍은 콜마BNH로 코스닥에 상장, 현재 기업가치 1조원의 연구소기업으로 성장중에 있다.